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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책27

소득혁명-브라이언 페이지 서점의 베스트셀러 섹션에 놓여있던 '소득 혁명'책 제목보다도 제목 밑에 적혀 있는 '당신의 자산이 스스로 일하게 하라.'라는 문장에 끌려 책을 사서 읽게 되었다.책은 단순한 이론이 아닌,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팁들로 가득하다. 특히, 소득을 창출하는 새로운 방식과 자산을 활용하는 전략에 대한 설명이 흥미로웠다. 단순한 저축이나 투자 개념을 넘어, 자산을 '일하게' 만들어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방법을 제시하는 점이 인상적이었다.읽다 보면 당장 실천해 보고 싶은 아이디어들이 많아져, 단순한 동기부여를 넘어 실제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 책이다.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읽어볼 가치가 있다. 2025. 2. 24.
흐르는 강물처럼 : 셸리 리드 소설이 읽고 싶은 시간들이 정기적으로 찾아오곤 한다. 개인적으로 현실적인 문제들로 머리가 아프던 시기, 소설으로나마 따뜻함과 감동으로 마음의 울림을 얻고 싶었던 최근에 만나게 된 책은 '셸리 리드'의 '흐르는 강물처럼'이다. "틀림없이 명작이 될 것이고, 전 세계의 북클럽을 떠들썩하게 만들며 독자들을 사로잡을 것이고, 라디오와 스크린에서 리뷰되며 사랑받을 것입니다."라고 단언했던 출판 관계자들의 편지와 이미 애독가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이 책은 읽기 전부터 나의 기대감을 높였다. 책의 두께가 있는 편이라 읽는 속도가 더디진 않을까 싶었는데 술술 읽히는 문체에 빠져드는 스토리까지 단숨에 읽어 버렸다. 금방 읽는 것이 다소 아쉽긴 했지만. 자연을 묘사하는 문체는 힘을 뺀 듯 무심해 보였지만 자연의 경이로움.. 2024. 7. 9.
귀여운 거 그려서 20년 살아 남았습니다 : 페리테일 짧지만 힐링이 되는 글과 귀여운 그림과 사진들..💛 이야기도 따스하지만 귀여운 그림까지 곁들여져 있으니 읽는 즐거움이 더 컸다.오랜시간 동안 좋아하는 일을 꾸준히 해내서 살아남은(?) 이야기만으로도 충분히 용기를 얻었고 동기부여를 받았지만, 무엇보다도 이런 과정 안에서 보이는 “인생을 대하는 작가님의 긍정적이고 선한 태도”에 더 큰 힘을 얻었다. 심한 아토피로 죽음을 넘나드는, 어찌할 수 없는 삶의 고통 속에서도일상 속 행복을 찾아내고 감사히 여길줄 아는 마음이라니.사실 ‘아토피‘는 일상 속에서 비교적 흔히 접하는 병이라고 생각했지만 내가 겪는 일이 아니다 보니 이렇게나 심한 증상으로 고통 받는 어려운 병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ㅠ 이런 상황 속에서도 감사함을 찾아내는 태도에 그저 감탄했다.“역시 나.. 2024.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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